싱가포르 야쿤카야토스트 2번 먹은 후기 및 주문꿀팁!

오늘은 9박 10일 여행하면서 2번 먹어본 야쿤 카야토스트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첫번째 먹은 곳은 선텍시티 내부에 있는 곳, 두번째는 차이나타운 본점에 있는 카야토스트 입니다. 일단 결론 맛있어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드려요.

싱가포르 야쿤 카야토스트

싱가포르 마리나스퀘어 옆  선텍시티 매장 이용하다

선텍 시티 전체적인 쇼핑몰인 총 5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쇼핑하거나 먹기가 엄청 편리해서 마리나 샌즈베이 쇼핑몰이 생각이 안날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사람도 많지않으면서 복잡 하지도 않고 시설들고 깔끔해요.

야쿤토스트 세트

아침으로 먹어본 야쿤카야토스트!! 자고로 메뉴판에서 그림이 가장 큰게 인기 메뉴 이죠. 

그래서 세트 a 시켰어요.

빵이랑 커피랑 먹는거 좋아해서 전 커피로 선택, 같이 간 친구들은 홍차로 시켰어요.

사진에 보이는 그림이 1세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야쿤토스트

처음 먹어본 맛이엿어요. 여태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잼과 버터의 궁합? 완벽했다.

1세트 이상 먹으면 느끼하긴 하지만 괜찮은 한끼 식사였어요. 토스트의 바삭함과 수란과의 조화를 잊을 수가 없어요!!!

버터를 잘 먹지 못하는데 따뜻한 빵에 차가운 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먹는동안 살살 녹아 잘 어울렸어요.

계란이나, 토스트 더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추가금 내서 시키시면 됩니다.

야쿤토스트 메뉴판

수란의 경우 그냥 떠먹어도 잘넘어가요. 토스트는 수란에 찍어먹어야 더 맛을 잘 느낄 수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강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딱 맛있는 맛이였어요. 홍차도 괜찮았습니다. 수란에는 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앞 카운터에 있는 간장으로 간을 맞춘후에 먹으면 더 괜찮아요. 호텔이랑 토스트집이랑 가까워서 들어가기 전에 잼 사왔습니다. 1개에 5달러 했어요.

차이나 타운에 있는 야쿤토스트 본점이랑 파는 메뉴도 똑같아서 굳이 안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먹었어요. 맛은 비슷했는데, 선택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가 거기 지점이 더 맛있는 느낌이였어요. 가격은 1인당 4.8달러 세트 c의 경우는 4.5달러 했어요. 메뉴판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첨부 해놓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