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싱가포르 자유여행에서 이용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호텔로 인피티니 풀이 유명하죠?
이용해본 솔직한 후기와 이용 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들을 공유 합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센토사에서 바로 택시를 이용해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도착 했어요. 샹그릴라센토사에서 이동 했는데, 호텔 직원분들이 친절 하셔서 좋았어요. 택시 대기시간 알려주면서 기달려 달라고 해서 10분 정도 있으니 택시가 도착 했어요. 짐이 많아서 기사님에게 미안했어요.
그래서 친절하셔서 시원하게 또는 편하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도착 완료. 도착하니, 직원분이 바로 짐이 같이 빼서 도와줍니다. 이름 말하면 티켓 받고 체크인 하시면 되요. 체크인 할때 받은 티켓 전달 하면 방에 짐이 알아서 도착 합니다.
저는 자주 이용하고 있는 부킹닷컴 어플로 예약 했어요. 3명에서 이용 했기 때문에 엑스트라베트 추가 했는데, 추가 요금 들지 않았습니다. 3명에서 이용 하시는분들 참고하셔서 이용 하세요. 체크인 할때 미니바는 이용 안하면 여기서는 예약금을 안받아요. 그래서 예약 한 금액보다 세금이랑 서비스차지가 붙기 때문에 그건 생각하셔야 됩니다.
싱가포르 분수쇼가 관람이 가능한 뷰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뷰도 좋고, 야경도 좋고, 다 좋네요. 앞이 뻥 뚫린 뷰를 보니 몇일 더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정확한 층이 기억안나지만 50층 이상에서 이용 했구요. 금액은 750달러 했습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했던 층과 뷰이었어요.
호텔에 일찍 도착 해서 조금 더 여유 롭게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이 때 인피니티 풀을 갔어야 했는데, 피곤 하다는 핑계로 다음날 이용 하기로 했어요.
그냥 시간있을 때 올라가서 놀고 오시는 거 추천!! 저녁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못 간 게 아쉽네요.
마지막 날이라서 "체크인하고 짐맡길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 했어요. 24시간 이내에만 찾으러 오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전에 물놀이하고 오후에는 편하게 야쿤카야토스트 먹고, 아랍스트리트 거리까지 구경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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