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째날 아침으로 먹은 싱가포르 카야토스트 중 토스트박스 먹어본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야쿤 카야토스트 맛있게 먹은 후기 보셨나요? 길게 여행 하다보니깐 여러군데 토스트를 다 먹어볼 수 있었어요.
싱가포르 토스트박스
싱가포르 카야토스트 토스트박스 위치 및 후기는?
토스트박스의 경우 체인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제가 먹은 곳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가기전에 있는 esplade mall에 있는 곳입니다. 이외에 마리나베이 샌즈 지하1층, 선텍시티몰에서도 찾아 볼 수 있으니 보이면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평일 아침에 이용 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야쿤카야토스트와 달리 새롭게 시켜본 아이스밀크커피로 선택 했어요. 수란 계란 2개와 함께 토스트 보다 먼저 나왔어요. 커피도 엄청 빨리 타고 앞에서 주문도 받으시고, 생활의 달인에 나오셔도 충분하실 듯 했어요.
드디어 세트메뉴가 다 나왔어요. 1세트의 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계란의 경우 수란상태를 주는데 직접 깨서 접시에 담으면 이쁜 모양이 나옵니다. 집에서 도전 해보니 생각 보다 어려웠어요. 다음에는 성공 하고 후기 포스팅 하겠습니다. 토스트박스의 경우는 겉면이 야쿤 카야토스트 보다 덜 바삭하고 빵 개수도 조금 작게 줬어요. 아침으로 먹으니 양은 적당 했던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카야 잼의 경우 저의 입맛에는 야쿤 카야잼이 더 맛있었어요.
간장의 경우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 후에 제자리 나두는 센스~!! 이번에도 소이소스를 이용해서 간을 했어요. 수란의 경우 간을 해주시고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란의 간이 완벽하게 되면 이제 단짠단짠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양은 야쿤 토스트보다 조금 더 많았어요.
카야토스트의 경우 세트로 주문해서 메뉴판에는 5.7달러, 아이스 커피로 주문 했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들어갑니다. 짠내투어 보면서 궁금해 했던 락사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아침이라그런지 주문 안받는다고 했어요. 락사 가격은 7.5달러(음료 포함) 이였어요.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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