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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 꿀팁 그리고 분위기좋은 애프터눈티 먹었어요~!

오늘은 싱가포르 머라이 파크 인증샷 찍고 근처에서 먹어본 애프터눈티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9박동안 여행을 계획 해서 여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9박인데도 하루에 3만 걸음이나 걸었는데 3박 4일로 오시는 분들은 얼마나 바쁠까요? 여유롭게 여행 본 결과 꿀팁만 뽑아서 필요하신 분들에게 공유 할려 합니다.



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 이동과 인증샷 찍기 좋은시간?

이동수단의 경우 지하철보다 버스 추천드려요. 바로 앞에서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많이 안걸어도 됩니다. 근처 싱가포르 히포버스 정류장 있어요. 시내투어 신청 하신 분들은 24시간 무제한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내려서 바로 이용하는게 빨리 도착 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erp제도로 많이 막히지 않기 때문에 꼭 지하철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꿀팁 ! 오후시간이 될 수록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진에 주변에 같이 온 관광객 분들이 걸리기 시작 해요. 물론 포토샵으로 수정 하면 되는데 잘나오는 각도는 정해져 있고 사람들은 그쪽으로 몰리게 되면 기다리는 시간도 길어 졌어요.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팀 끝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오전에 일찍가서 주변을 여유롭게 구경하는 걸 추천 드려요. 





큰 머라이언 말고 아기 머라이언도 옆에 있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애프터눈티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

한국에서도 안먹어본 애프터눈티를 먹어봤어요. 머라이언 파크 바로 옆으로 가면 호텔 옆에 위치 한 곳입니다. 오전부터 일찍 가서 해가 너무 강해서 더위를 피할 곳을 찾다가 얼떨결에 들어간 곳,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들어갔어요. the clifford pier(더 클리포드 피어) 에서 애프터눈티를 먹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앞에 피아노가 있는데 음이 너무 좋아서 조용하게 대화하기 딱 좋은 곳이 였어요.




층고도 높고 주변에 확트인 전망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 중 한국말 하시는 분이 있어서 애프터눈티 나온 부분을 자세히 설명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당 48달러 씩(서비스 가격포함 하면 52달러), 와인을 추가하는 경우는 추가금을 지불하고 먹으면 되요. 나머지 차 종류와 디저트가 계속 제공됩니다. 저는 다양하게 차를 마셔 봤어요. 디저트의 경우 오후 5시까지만 주문 가능 합니다. 이중에 로컬티 있는데 이게 제일 맛있어요!!!






맨위에 부터 칠리크랩 소스로 만든 것 부터 고기를 이용한 두번째 부터 디저트로 시작하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차랑 천천히 마시니 너무 좋았어요. 먹어보고 맛있는 부분은 직원분에게 추가로 주문 하면 됩니다. 추가요금은 들어가지 않아요. twg에서 차 사서 선물 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사 가는 경우 많잖아요. 저는 여기서 먹어보고 거기서 고민 없이 바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도 무제한으로 제되니 맛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사시면 됩니다.


2018/06/17 - [해외여행/싱가포르] - 싱가포르 히포버스 현지구매 가격 및 이용방법은?